[엄마책 추천] 오늘도 고마워, 엄마 마음 그림책 - 코로나로 힘든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 좋은 사랑듬뿍 힐링감성책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엄마책 추천] 오늘도 고마워, 엄마 마음 그림책 - 코로나로 힘든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 좋은 사랑듬뿍 힐링감성책

본문

[엄마책 추천] 오늘도 고마워, 엄마 마음 그림책 - 코로나로 힘든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 좋은 사랑듬뿍 힐링감성책

 

 

 

 

 

 

 

 

 

 


 

 

 

안녕하세요, 리틀홍맘입니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다시금 유치원도 어린이집도 휴원 권고로

집에서 가정보육하는 아이들이 더 많을 것 같아요.

 

저도 두 아이 2주째 가정보육에 들어가니, 이건 뭐.... ㅠㅠ

아침부터 저녁까지 삼시세끼 챙기고 놀이터 잠깐 나갔다 오고

둘째가 어리니까 큰아이도 반강제(?) 낮잠타임 쉬고나면

하루가 금새금새 가네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올해가 가장 힘이 들지 않을까 싶어요.

 

코로나로 힘든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읽으면  

다시금 행복 에너지가 차오르고

코로나 장기간 집콕육아로 화나고 지친 엄마에서

원래의(?) 우리 본모습의 아이를 품는 사랑스런 엄마로 돌아올 수 있게 해주는

사랑듬뿍 힐링감성 그림책이자,

<엄마 마음 그림책>이라는 시리즈로 출간된 첫번째 책인

'오늘도 고마워'라는 그림책 추천드려요.

 

 

 

 

이 그림책에는 소풍에서 친구의 곰돌이 모양 밥대신

엄마의 못난이 김밥을 엄청 맛있게 먹었다고 말해주는 내 아이가,

안잔다고 화 많이 내고 낙서한다고 또 화내는 화쟁이 엄마를(우리 요새 너무 화를 많이 내죠?;; ㅎㅎ) 

 

그런 부족한 엄마를 세상에서 제일 좋아해주는 내 아이가,

직장일로 엄마아빠가 꼴지로 데리러 가도

꼭 데리로 오고, 아픈 밤이면 내 옆에 함께 있어주는 엄마라고 말해주는 내 아이가 있어요 ㅠㅠ

 

 

 

 

 

엄마라면 이 엄마 마음 그림책을 통해 누구라도 같은 감정을 느끼고

힘든 마음을 위로 받고, 아이에게 온전히 사랑받는 엄마라는 행복한 존재였음을

다시금 떠오려보게 될 것 같아요 : )

 

아이에게 늘 부족하고 미안한 감정을 가지면서도

 또 다음 날은 다시금 썽내고 실수 투성이인 엄마와

그런 엄마를 세상의 그 모든 존재보다고 사랑하는 우리 아이를 생각하며

 

 

엄마가 쉬고 싶을 때.. 건네주는 오렌지쥬스로 만든 하드바 ㅎㅎㅎㅎㅎ 요새 아이스크림을 넘 많이 주나?

 

 

서로서로에게 "오늘도 고마워!"라고 말하며

집콕육아를, 장기간 코로나를, 우리 모두 힘내서 잘 이겨내보아요!

우린 아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존재인 엄마니까요 아자아자!!

 

 

 


아이베이비북스를 통해 예쁜 그림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두 아이와 함께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글입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