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아이들 체험거리 추천] 4일차 - 다누리 아쿠아리움에서 민물고기들을 만나다! & 소선암자연휴양림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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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아이들 체험거리 추천] 4일차 - 다누리 아쿠아리움에서 민물고기들을 만나다! & 소선암자연휴양림 둘러보기

여행의 목적, 여행 그 자체/2024년-국내

by littlehongmum 2024. 8. 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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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아이들 체험거리 추천] 4일차 - 다누리 아쿠아리움에서 민물고기들을 만나다! & 소선암자연휴양림 둘러보기 (24.07.02.)

 

 

 

 

 


아이들 체험거리가 많은 여행지, 충북 단양 여행명소들 

[숙소] 황정산자연휴양림(3박), 소선암자연휴양림(3박) - 두 곳 모두 휴양관(4인실)
* 황정산 휴양관 - 구담봉 : 인덕션, 전자레인지, 냉장고 있음. 전기포트, 드라이기, 샴푸, 수건 없음.
** 소선암 휴양관 - 고로쇠방 : 인덕션, 냉장고 있음. 전자레인지, 전기포트, 드라이기, 샴푸 수건 없음. 

첫째날 : 오후 2시 30분에 서울외각(김포) 출발 - (휴게소 1회 경유하여 3.5hr) - 숙소 황정산 휴양림 체크인 6시 도착
둘째날 : 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시내뷰는 여기에서!), 도담삼봉 유람선타기 - 도담삼봉 내 맛집 '가마솥 손두부'
셋째날 : 패러글라이딩을 타다! (패러에 반하다 추천해요), 시내 맛집 원시인떡갈비(6시 내고향 맛집 방영) 추천 천동물놀이장(6월은 미개장) - 다리안 관광지 내 물놀이하러 이동
넷째날 : 다누리아쿠아리움(민물고기 관찰하기) - 숙소이동, 소선암자연휴양림
다섯째날 : 4계절 썰매장 추천!! 단양 복합스포츠센터 - 망치돈까스 먹고 마늘사기 - 다시 썰매타기
여섯째날 : 고수동굴을 탐험하라~ & 사인암리 멋진 자연풍경 속 물놀이 - 근처 청련암
일곱째날 : 아침 해먹고 서울로 출발하려 했으나, 도자기 만들고 싶대서 방곡도예촌을 들리다

#충북여행 #일주일살아보기 #단양가볼만한곳 #단양맛집 #단양숙박 #다누리아쿠아리움 #충북아이들여행지 #단양숙소 #소선암자연휴양림

 

안녕하세요, 리틀홍맘입니다.

6월 말에 단양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지자체 지원사업으로 다녀온 6박 7일 단양 여행의 넷째날이 되었습니다.

 

단양에서 아이들과 꼭 가봐야할 곳 중 한곳은 다름아닌

다누리 아쿠아리움입니다. 

다누리 아쿠아리움을 서울에서는 볼 수 없은 민물고기 수족관이고요

그래서 아이들이 물고기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수족관입니당!

 

 

 

 

평소에 볼수 없던 민물고기들 모습에 푹 빠져서

사진도 찍고 아쿠아리움 중간 중간에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었어요!

 

 

 

 

그리고 입장료도 할인받아서

저렴하게 다녀오실 수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자매도시와 단양 내 휴양림 숙박객 할인*)

저희는 황정산에 묵어서 할인을 받았었구요, 인터넷에서 디지털관관주민증을 등록해도 

동일하게 할인이 가능해요~

 

 

 

단양 아쿠아리움을 나오면 바로 앞에 멋진 풍경이 펼쳐지는데요,

고수대교와 강건너 맞은편에 있는 양백폭보를 볼 수 있는 수변로 길도

산책길로 유명해요, 저희는 비가 보슬보슬 내려서는

1박 2일도 다녀갔다는 사진이 있는, 단양 포토존인 황금잉어 앞에서 기념 사진을 남기고

소선암으로 숙소 체크인을 하러 갔어요~

 

 

 

 

저희가 묶었던 황정산에서 소선암까지는 20분 정도 걸리구요.

아예 짐을 싸와서 나와서 이동했는데,

다누리 아쿠아리움에서 소선암휴양림까지도 동일하게 20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저희가 단양 여행 동안 3박을 묶었던 소선암 휴양림 고로쇠나무(4인실)입니다.

제가 너무 여행이 재미있었긴 했나봐요,

휴양림 내부 사진은 포스팅을 위해 꼭 찍는데, 소선암 내부 사진을 안찍었더라구요;;;

그래도 한 장이 있긴 합니다.

 

 

 

 

고로쇠나무에서 내려다본 풍경이고요~

황정산 휴양림은 숲속에서 계곡물을 들을 수 있는 매력이 있었다면 

소선암 휴양림은 바로 앞에 흘러가는 강물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매력이 있어요!

비가 와서 강물에 발 담그는 건 우천 및 폭우로 불가능했고요

아마 저 평상(숙소별로 지정되어 있음)에서

강물 소리들으며 자연풍경 바라보며

많이들 힐링을 즐기는 것 같았답니다!

 

황정산도 소선암도 숙소에 전자레인지가 없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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