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꽃은 알고 있다 - 법의학의 여왕 퍼트리샤 월트셔의 범죄사건 일지
[서평] 꽃은 알고 있다 - 법의학의 여왕 퍼트리샤 월트셔의 범죄사건 일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범죄가 발생했을 때 꽃가루, 곰팡이, 지의류, 미생물의 작은 알갱이를 통해 가능성을 읽고 제시하며 자연세계에서 온 사실들을 수집하는 것이 내 임무다(p.11)" 서울대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교수이신 유성호 교수님의 라는 책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법의학(그 중에서도 부검을 통해 획득한 조직에 대한 연구를 하는 법의병리학')이 어떤 분야이며 무슨 일을 하는지에 대해 알고 있을 것이다. 법의병리학이 시체를 부검하여 살인 사건의 사인(죽음의 원인)을 찾아내는 분야라면, '법의생태학'이란?! 생태학을 법의학 분야에 적용하며 범죄의 단서를 찾아내는 분야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
읽고 또 읽고 넓은 시각을 갖자/나에게 온 세상의 모든 책들
2020. 1. 11.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