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여름휴가] 2일차 - 화왕산 군립공원 관룡사, 관룡사 용선대 석조여래상(창녕 best 포토존) + 관룡사에서 3분 거리 옥천계곡(창녕 여름 계곡 추천!!) 넘넘 시원하고 깨끗했던 계곡물 (24.07.22.)
아이들과 완벽한 여름나기 여행지, 경남 창녕 여행명소들
[숙소] 화왕산 자연휴양림(6박) - 휴양림 최대 3박 4일 예약 가능(4인실) 같은 홋수 연박 예약완료 * 화왕산 휴양관 - 쪽지벌 2층 / 우측 / 첫번째 숙소 : 에어컨 무료, 숙소 쾌적,*생수 사야함, 인덕션, 전자레인지, 냉장고, 전기포트 있음. 드라이기, 샴푸, 수건 없음.
첫째날 : 오전 11시 30분에 서울외각(김포) 출발 - (휴게소 2회 경유하여 5hr) - 숙소 황정산 휴양림 체크인 4시 30분 도착 둘째날 : 화왕산 군립공원 관룡사, 창녕 명소 관룡사에서 올라갈 수 있는 용선대 석조여래상, 근처 물놀이 옥천계곡(강추!) 셋째날 : 창녕 고분군(교동과송현동 고분군), 창녕 박물관 & 어린이박물관 내 무료 실내놀이터 넷째날 : 산토끼 노래동산(토끼 먹이주기 & 작은 동물원), 창녕 생태곤충원, 창녕 수제버거 맛집 <우포 명당카페> 다섯째날 : 창녕 디자인공원 물놀이장, 화왕산 가는 길에 있는 마을 정자(포토존!) 여섯째날 : 마지막도 디자인공원 물놀이장(갑작스런 장맛비에도 신나는 물놀이 ㅋㅋ) 일곱째날 : 아침 해먹고 바로 출발(11시 출발) - 352km - 휴게소 2회 경유, 17:00 도착
#경남여행#일주일살아보기#한달살아보기 #창녕가볼만한곳#창녕일주일살기#창녕계곡#창녕계곡추천 #옥천계곡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창녕여행 #창녕 한 달 여행 #창녕 용선대 #용선대 석조여래상 #관룡사
창녕에서의 이튿 날이 밝았습니다!
경남지역 몇 군데에서 일주일 살기를 해보니까,
처음에는 일자별로 동선을 짜서 어디어디 가야지 했었는데요
창녕 여행부터는 그 날 아침에 마음 꽂히는 대로 가는 여행으로 바뀌었어요 ㅋㅋㅋ
주로, 저는 요새 고즈넉함과 느리게 가는 시간을 느낄 수 있는 절들이 좋더라구요
창녕에서 가장 유명한 절인 <관룡사>을 찾아갔습니다.
관룡사 올라가는 길에 있는 위 사진에 찍힌 큰 입구(?)가 멋있어서는
여기 넘 이쁘다며 주차 후
리틀홍에게 내려서 좀 찍어 달라고 하니 ㅋㅋㅋ
차 안에서 찍어주는 그녀 ㅋㅋㅋㅋ 그래 그래 귀찮구나~
사찰은 엄마 스타일이지, 초딩 잼민이는 관심이 없구나~
관룡사에서 뒷편으로 가면 용선대로 가는 길이 나오고
여기로 가는게 맞나 싶은 길을 따라 올라가면
(아래 사진 참고, 한 15~20분 정도 걸어올라갔던 거 같아요!)
관룡사 용선대 석조여래상을 만날 수 있어요
용선대 표지판 따라 돌담 뒤쪽 흙 오르막길 산길을 따라 쭉~~ 올라가면
다른 블로그나 인스타에서 엇..!! 여기 어디지?
나도 사진찍고 싶어지는 창녕 포토존이 바로 여기구요!
석조여래상 부처님께 인사 후 소원도 빌고
산길을 따라 내려와서 폭염 더위를 피해 관룡사 바로 아래 5분 거리에 있는
옥천계곡에 가서 물놀이를 했어요!
아이들의 여름나기는 기승전 물놀이죠~ ㅋㅋ
창녕에서 물놀이 하기 좋았던,
맑고 깨끗하고 너무나 시원했던 창녕 옥천계곡은
가만히 앉아서 시원한 물소리 들으며 말그대로 시원한 계곡물을 즐길 수 있어요!
분명, 옥천계곡에서 오후 내내 물놀이를 하고 돌아왔는데,
숙소에 오자마자 그냥 지나치지 않고 또 물로 들어가는 아이들;;; ㅋㅋㅋㅋ
창녕 화왕산 자연휴양림에는 여름철에 큰 간이 수영장(사진이 작아보일뿐, 실제로 엄청 큰)에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