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여름휴가] 1일차 - 화왕산 자연휴양림 숙박(쪽지벌) 6박, 완벽했던 창녕의 여름나기, 휴양림 앞 커다란 간이수영장까지 최고! (24.07.21.)
아이들과 완벽한 여름나기 여행지, 경남 창녕 여행명소들
[숙소] 화왕산 자연휴양림(6박) - 휴양림 최대 3박 4일 예약 가능(4인실) 같은 홋수 연박 예약완료 * 화왕산 휴양관 - 쪽지벌 2층 / 우측 / 첫번째 숙소 : 에어컨 무료, 숙소 쾌적, *생수 사야함, 인덕션, 전자레인지, 냉장고, 전기포트 있음. 드라이기, 샴푸, 수건 없음.
첫째날 : 오전 11시 30분에 서울외각(김포) 출발 - (휴게소 2회 경유하여 5hr) - 숙소 황정산 휴양림 체크인 4시 30분 도착 둘째날 : 화왕산 군립공원 관룡사, 창녕 명소 관룡사에서 올라갈 수 있는 용선대 석조여래상, 근처 물놀이 옥천계곡(강추!) 셋째날 : 창녕 고분군(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창녕 박물관 & 어린이박물관 내 무료 실내놀이터 넷째날 : 산토끼 노래동산(토끼 먹이주기 & 작은 동물원), 창녕 생태곤충원, 창녕 수제버거 맛집 <우포 명당카페> 다섯째날 : 창녕 디자인공원 물놀이장, 화왕산 가는 길에 있는 마을 정자(포토존!) 여섯째날 : 마지막도 디자인공원 물놀이장(갑작스런 장맛비에도 신나는 물놀이 ㅋㅋ) 일곱째날 : 아침 해먹고 바로 출발(11시 출발) - 352km - 휴게소 2회 경유, 17:00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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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틀홍맘입니다.
오늘은 올 여름을 아이들과 정말 신나게 불태웠던(?)
경남 창녕에서 일주일살기 여행이야기입니다.
경남 창녕에서는 "한달살기"(최대 29박) 여행자를 지자체에서 모집하는데요
6박 다녀오고 보니 아이들과 여름방학 한달 동안 살아도
너무 좋았을 자연의 창녕이었답니다.
서울 외곽에서 느즈막히.. 이제는 뭐 경남정도 찍고 내려가는 거야 ㅋㅋㅋ
여유롭게 11시에 출발해서 오후 4시 30분에 화왕산 자연휴양림에 도착했네요!
창녕에는 마트가 4군데 정도 있는데요,
하나로마트 창녕농협 대지점이 가장 가까워서(휴양림에서 약 20분 거리)
여기서 장을 몇 번 봤었어요~
일단 너무나 편안하게 묶었던 화왕산 자연휴양림 내부/외부 모습입니다!
에어컨이 공짜라서 좋았고, 숙소도 깔끔합니다.
자연의 창녕이라 휴양림에서
사슴벌레나 왕나방(?) 등이 숙소 밖에서 관찰되지만
정말 40도를 웃도는 서울시내 폭염에 경남 창녕은
시원한 바람과 차가운 계곡물에..;; 휴양림 앞 큰 간이수영장은
휴양림의 신의 한수.. 정말 휴양림 직원 어느 분의 생각인지 너무 행복하게 일주일을 묶었어요.
(감사감사 또 감사.. 여기서 저희가 정말 주변 여행지 보고 돌아오기 전과 후,
즉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 & 저녁 놀았어요 ㅋㅋㅋ)
심지어... 제 기억 상.. 계곡물 받는거라(??) 춥대요 춥대 ㅋㅋㅋ
창녕은 정말 폭염을 피해 여름나기 너무 좋은 최적의 자연 여행지였어요!
창녕에 가신다면 화왕산 군립공원 내 산 중턱 자연 속에 위치한
화왕산 자연휴양림 정말 추천합니다!
& 휴양림에 묶으며 매일 오전 새로 갈아주시는 시원한 계곡물(깨끗, 청정, 계곡물이라.. 당연 수질최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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