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영어 - 파닉스] 길어진 집콕엔 홈리딩뿐 : ) 밥북스 BOB BOOKS 리딩앤 퓨처팩 신문물(?) 들여왔어요~ (with 오옷! 밥북스 퓨처백 런칭 소식)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네, 그렇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또 개학이 2주 연기 되었습니다.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아이들 마스크도 제대로 없는 상황에서
대책없는 개학보다는 개학 연기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과 같은 사태가 계속 된다면.. 4월에도 또 연기가 될 것 같기도 하구요...
어쨌건 가정보육으로 힘들어진 부모,
한달내내 집콕 중인 아이들 ㅠㅠ 모두 모두 힘내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리틀홍은 6세가 되어 밥북스 BOB BOOKS를 통해 파닉스를 조금씩 노출해주고 있구요.
뭐 솔직히~ 그냥 CD 틀어줍니다 ㅎㅎㅎ 워낙 유명한 책이라고 하는데
일단 제가 앞서 기록한 밥북스 포스팅들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리듬감이 매우 매력적이고, 밥북스 책(스토리, 일러스트, 단계별 kit 구성)도 좋은 것 같아요 : )
그러던 중.. BOB BOOKS kit no.3 책만 있어서 다른 책들도 궁금했는데
리딩앤에서 오늘!!! 밥북스 퓨처팩을 런칭한다고 해요.
오전 10시~11시쯤으로 예상하고 기다려봅니다... +_+
신문물(?)을 들여올 준비를 마친 ㅋㅋㅋ (신용카드?? ㅎㅎ)
리딩앤(멀리맘) 블로그에서 읽었던 밥북스 BOB BOOKS 퓨처팩 내용을 적어봅니다.
#. 밥북스 퓨처팩은
- 아이의 첫 리닝 교재로 적합한 파닉스 리더스이다.
- 간단한 스토리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글자와 소리를 익히고
혼자서 영어책을 읽을 수 있도록 흥미를 유발한다.
-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최고의 파닉스 리더스다.
- 알파벳의 음가를 적용한 라임을 배우고, 단모음과 사이트워드, 장모음 등의 개념을 습득한다.
오! 새로 알게된 건 어린 학습자들을 위해 실제 유치원 교사였던
Bobby Maslen가 제작한 책이고 화가 남편이 일러스트를 그린 책이래요~
총 9개의 레벨, 90권!
파닉스를 지루해하는 아이에게,
재미있는 스토리로, 책 한권을 뚝딱뚝딱 읽고
성취감을 느끼는 사이에 어느새(?) 단어의 소리와 읽는 법을 알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전 다른 건 몰라도 리딩앤 ORT퓨처팩를 좋아하는
리틀홍의 리딩앤 서재에 밥북스 퓨처팩이라는
홈리딩을 위한 새로운 신문물을 넣어준 뿌듯함이 ㅋㅋㅋㅋ
일단 런칭 오픈 전이라 무료체험 코드를 받아서 아이와 해보았는데,
이미 교재로 밥북스를 접했던지라 아는 거(?!)라며 재미있어하네요.
1단계 Warm Up : 알파벳을 터치하며 소리듣기
이건 정말 파닉스 학습에 효과적인듯 +_+ 엄마도 발음공부... ㅠㅠ
2단계 Listen Up : 스토리의 내용을 상상하며 듣기
문장을 숨기고 듣는 거예요, 문장보기와 숨기기가 가능한데 저도 아이도 숨기고서 들어요~
3단계 Read : 챈트를 곁들여 읽어보기!! (<- 이거 최고인듯 +_+)
stage 3 책 표지의 저 챈트 흰동그라미를 누르면, 밥북스 CD로 들을 수 있는 챈트가 동영상으로 나와요! 오홋!
종이책 + CD가 그대로 리딩앤 퓨처팩에! 정말 이 부분 넘 좋았다는 ^^
4단계 Speak Up : 발음 분석
원어민 발음 듣고, 문장 녹음하기
5단계 Warp Up : 스펠링 따라써보기
요건 폰에서는 아이가 손으로 따라쓰기가 조금 힘들어서 아이패드에 터치펜을 이용하려구요~
아이도 재미있어하고, 밥북스를 통한 파닉스 학습도 유용할 듯 싶어요.
무튼, 저는 런칭기다렸다가 밥북스 구매하고, 학습 후기 종종 남길께요~
밥북스 리딩앤 퓨처팩으로 집콕하는 아이들과 홈리딩 시간을 함께 해보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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