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영어 - 파닉스] 오~ 6세 딸램의 BOB BOOKS 워크북 & 플래시카드 놀이, (번외편) 둠뚜칫 리듬따라 신나게 연주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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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틀홍맘입니다 : )
오늘은 밥북스 BOB BOOKS 의 나름 활용기(?)를 들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일단 부모가이드북을 읽었어야 하는데.. 몇 장 안되는 걸 여태 못살펴봤네요.. ㅠㅠ
전자제품을 사면 제품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듯이,
가이드북을 읽고 교재에 대한 엄마의 선행이해가 필요한데
코로나로 인한 2주 개학연기로
두 딸램과 연이은 집콕생활 & 24시간 밀착케어 중인지라 ㅎㅎ
엄마만의 틈이 안나요 안나~
(모두 힘드실텐데, 힘내요 우리!! 아자아자!!!)
어쨌건 집콕만 하다보니 아이도 저도 답답하긴 마찬가지네요.
슬슬 날씨도 따뜻해져서 나가고만 싶어지는 봄이 오고 있는데 말이죠.
집에서 틈틈히 BOB BOOKS CD를 들려줍니다,
생각나면 틀어주는데 그 때 그 때 조금씩 부르기도 하고~
밥북스 챈트의 리듬감이란! 중독성이 있어 귓가에 맴도네요 ㅋㅋㅋㅋ
아직 6세라서 저는 워크북이나 알파벳 쓰기를 학습처럼 시키지는 싶지는 않아요 ㅠㅠ
한글쓰기도, 파닉스나 알파벳쓰기도 아이가 그냥 놀이처럼 익히고 즐겼으면 하는지라~
밥북스 워크북도 따로 하려고 한건 아니고, 둘째의 오후 낮잠시간에
조용히 놀아야만 하는 큰 아이와 저는 작은방으로 살금살금 가 꺼내보았네요.
색칠하기와 선긋기, 단어쓰기, 낱말찾기 놀이에 초집중해 해봅니다. +_+
어느 날인가는(긴긴 개학연기/방학으로 그 날이 그 날 같은 날들이네요 ㅎㅎㅎㅎ)
BOB BOOKS 플래시 카드 놀이도 해봅니다.
자꾸 이 긴 하루 일과 중 아이와 무언가를 해야하나 이것저것 찾아보는 하루하루 ㅎㅎㅎ
플래시 카드 놀이(?)란게 딱히 방법이 있는 게 아닌지라
저 날은 글자를 보고 무슨 뜻인지 그림을 맞춰보는(?)
고난이도의 활동(!!!)을 6세는 쉽게 합니다 ^^;;; 물론, 스펠링 단어를 보고 뜻을 맞추는게 아닌,
그림을 살짝보고서는 대답하는 거죠 ㅋㅋ
그래도 어찌나 스마일 햇님이 방긋 뜨는지, 아이의 자존감은 저날도 up, up! 이었네요~
번외편(?)인 둠뚜칫 리듬따라 신나게 연주하는
두 딸아이의 모습을 보니 역시 자매라 좋구나~ 싶네요.
6세 리틀홍에게 3주 동안 밥북스 BOB BOOKS 들려주기를 한 경험(?)을 요약해보자면
일단 아이의 반응은 길지 않은, 반복되는 리듬감의 흥나는 챈트들로
저절로 따라 부르며 익히는 중이라는 게 가장 큰 장점이지 않을까 싶어요.
플래시카드도 워크북도 올해 후반정도 되면 더 많이. 자주. 활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이른 시기에 파닉스 학습은 싫다,
그래도 파닉스 노출은 해주고 싶다,
아이가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과 고민이 있으시다면 밥북스 BOB BOOKS 추천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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