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엄마표 가베(은물)] 창의엔가베 2단계 / 2가베 1주차 - 2가베 구 vs 1가베 공 + 구, 원기둥, 정육면체 탐색 + 사진찍기 놀이

[6세 엄마표 가베(은물)] 창의엔가베 2단계 / 2가베 1주차 - 2가베 구 vs 1가베 공 + 구, 원기둥, 정육면체 탐색 + 사진찍기 놀이

 

 

 

 

창의엔가베 2단계 / 2가베 1주차 - 2가베 구 vs 1가베 공 다양하게 비교/탐색하기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안녕하세요, 리틀홍맘입니다 : )

코로나 바이러스로 연이은 집콕 생활에 답답하시죠?!

네... 저도 그렇습니다 ㅠㅠ

 

 

이럴 땐.. 창의엔가베 2단계와 함께 하시죠! ㅎㅎㅎ

엄마표 가베(은물) 두 달 차에 들어선

6세 리틀홍의 창의엔가베 2단계 2가베 1주차 놀이활동입니다.

 

[활동1] 2가베 구 vs 1가베 공

 

- 2가베 도형들은 각 명칭 있는지라(구, 원기둥, 정육면체)

아이와 놀이할 때 2가베는 '구'라고 표현해주고,

쉬운 말로는 '공'이라고도 한다라고 알려주었어요. 

- 그래서 저는 2가베의 '구'와 1가베의 '공'이라고 부르며 아이와 놀이를 했답니다.

- 둘 사이의 가장 큰 차이점은 표면의 촉감일텐데요, 두 개의 구(공)을 

'살짝 굴려봐요!' / '양손바닥으로 돌려봐요! / '손등에 문질러봐요!' /

'꼭꼭 눌러봐요' 등등의 활동을 하며 탐색해보았어요.

 

= 엄마's 활동코멘트 =

 

 

- 저는 이번 주차에서 [활동1] 놀이 시 2가베 구와 1가베 공을 주머니에 숨겨놓고

아이에게 소개해주었구요,

[활동2]에서도 마찬가지로 구 / 원기둥 / 정육면체 도형을 주머니에 담아주고

손으로 모양을 탐색하며 차이점을 말해보기도 하고, 어떤 느낌이 드는지 느껴보도록 했어요. 

- 리틀홍은 뭐가 그리그리 궁금한지 주머니 안을 몰래몰래 들여다보며 꺼내더라구요 ^^;;

"쪼끔만 본거야~ 딱딱한 공이다~ 섞어.섞어.섞어~!"

- 참고로, 주머니는 여행용 파우치가 제격이었어요~ ㅋㅋㅋ

 

 

[활동2] 구, 원기둥, 정육면체 탐색

 

- 처음에는 도형 명칭을 매우 어려워하기는 했는데,

활동 후에도 몇 번 알려주니 이름을 잘 말하더라구요.

- 주머니 안에서 구, 원기둥, 정육면체를 꺼내 탑도 쌓아보고,

모서리나 표면을 만져보며 도형의 성질을 촉감을 이용해 많이 탐색해 보았어요. 

- 활동지에는 각 도형 간 공통점을 찾아서 적는 것이었는데

(취학전 높은 연령대나,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가능할 듯 해요),

6세라서 두 도형 간 공통점이 아닌,

각 도형을 보고 떠오는 것들을 그림으로 표현해보도록 했어요~

 

 

 

- 구 : 공, 사람얼굴, 예쁜 두 볼(볼터치)

- 정육면체 : 큰 박스, 우유팩, 네모기둥

- 원기둥 : 퍼레이드에서 두드리는 미니드럼(북) ㅋㅋㅋ ^^ <- 생각지 못한 창의적인 답변이었어요~

 

 

 

[활동3] 사진찍기 놀이

 

- 마지막으로는 아이가 핸드폰 카메라로 2은물 각 도형을 사진 찍어 줬어요 : )

- 큰 연령의 아이라면 도형의 앞모습 / 옆모습 / 윗모습을 각각 찍어본 뒤

방향에 따른 모양을 비교해 볼 수 있을 꺼예요~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