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엄마표 가베(은물)] 창의엔가베 2단계 / 1가베 4주차 - 메모리 게임 + 상상하여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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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엄마표 가베(은물)] 창의엔가베 2단계 / 1가베 4주차 - 메모리 게임 + 상상하여 말하기

2nd 실전 육아/little hong 그녀('15년 8월생)

by littlehongmum 2020. 2. 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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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엄마표 가베(은물)] 창의엔가베 2단계 / 1가베 4주차 - 메모리 게임 + 상상하여 말하기

 

 

[아이누리]디즈니 겨울왕국 2 메모리게임, 아이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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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엔가베 2단계 / 1가베 4주차 - 1은물 메모리 게임

 

 

 

 


 

 

6세 리틀홍의 창의엔가베 2단계 1가베 4주차 놀이활동입니다.

 

이번주 1가베 마지막 주차의 메인 활동은

메모리 카드를 보고 1가베의 빠진 색상을 말하는 메모리 게임이었어요 : )

간단 카드 활동이면서도

아이의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 줄 수 있는 활동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활동1] 메모리 게임

 

- 메모리 게임을 처음해보는지라,

더욱이 아이가 아직 1가베의 색상 6개를 다 정확히 외우고 있는 게 아닌지라

이번 주차 활동을 재미없어 하면 어쩌나 했는데

게임의 규칙을 알고 나서는 참 재미있게 하더라구요!

- 일단, 메모리 카드를 보면 보라색(일렬 정렬) -> 하늘색(겹쳐 있지는 않으나 공의 크키가 다른 그림)

-> 연두색(겹쳐 있는 1가베 그림들) 순으로 그림이 어려워보이는데요.

 

 

 

 

= 엄마's 활동코멘트 =

- 저의 경우 아이가 쉽게 하도록 각 색상 카드 중에서도 원의 갯수가 더 많은 것부터 해보았어요.

즉, 보라색 카드에서 4개의 1가베 색상 그림이 있는 카드를 보고

나머지 빠진 색상의 공을 2개를 찾아 박스 두껑으로 옮기는 활동부터 했었네요.

- 더불어 아이가 '메모리 카드를 보고 빠진 색의 공을 찾아 다른 상자로 옮겨 넣는다'라는 규칙에

익숙해지고 나면 엄마인 저와 번갈아가며 빠진 색의 공을 찾아서 정답을 맞춘 사람이 '그 카드를

가져가는 게임'을 했어요!

 

- 물론 제가 자꾸 틀리니까 아이는 더 재미있어 했다는! ^^ ㅋㅋㅋㅋㅋㅋ 

 

 

- 그리고는 조금 어렵게, 카드만 보고 (공을 옮기지 않고 머리로만 생각해서)

빠진 색상을 말해보는 활동도 추가로 해보았답니다 : )

 

 

 

[활동2] 상상하여 말하기(그림으로 표현해보았어요)

 

 

 

- 지구가 푹신푹신하다면, "구름처럼 뽀글뽀글뽀글 할 것 같아요~"

- "거울을 그릴 껀데, 거울은 뽀득뽀득하잖아~ 그러니 네모를 그려가지고 거울을 색칠을 하자!" (응? ㅋㅋ)

- 사과가 폭신폭신 하다면, "구름 사과 같아 이렇게 이렇게, 구름 사과같고~!"

- 달걀이 푹신 푹신하다면, "아! 장갑!! 손가락 다섯개~ " (응???? ㅋㅋㅋ)

 

 


 

벌써 창의엔가베 2단계 1가베로 활동한 한 달이 금새 지나갔네요~ 

2가베 활동들도 기대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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