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바다에서는 베르사체를 입고 도시에서는 아르마니를 입는다 - 패션 컨설턴트 밀라논나의 이탈리아 이야기
[서평] 바다에서는 베르사체를 입고 도시에서는 아르마니를 입는다 - 패션 컨설턴트 밀라논나의 이탈리아 이야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이탈리아 사람들의 넉넉함과 너그러움이 바로 이런 토양에서 자라난 것 아닌가 싶다. 어려서부터 그런 대우를 받았기에 남을 대우할 줄도 안다. 남과 비교당하지 않고 인정받으며 자랐기에 상처가 없으며, 그렇기에 자기 주장을 펼칠 줄 알지만 상대방의 권리도 존중할 줄 안다(p.59)." 패션이나 명품에 대해는 무감각한 나 이지만, 여행을 가본다면 가장 먼저 가보고 싶을 정도로 이탈리아와 유럽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이 책은 이탈리아와 유럽문화, 패션의 도시에 걸맞은 명품들의 이야기들, 그것을 창조해낸 디자이너들, 숨은 이야기들, 더불어 패션이 피..
읽고 또 읽고 넓은 시각을 갖자/나에게 온 세상의 모든 책들
2020. 1. 5.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