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정말 갈 곳이 없을까요? - 마침내 페르에게도 따뜻한 집이 생겼어요 : )
[서평] 정말 갈 곳이 없을까요? - 마침내 페르에게도 따뜻한 집이 생겼어요 :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엄마와 책을 읽기 전, 아이가 먼저 책을 읽어 보아요 : ) 부드러운 색감의 그림들로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아이 그림책이었구요. 이 책에서 페르에게 따뜻한 집이 되어준 친구와 같은 심성고운 아이로 자랐으면 싶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책이예요. 이 책은 그림책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한 아이와 그 아이를 만나기까지 '혼자 떠도는 개'였던 페르라는 강아지의 이야기예요.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는 페르, 들판을 지나고 숲을 지나고 높고 낮은 풀밭을 하염없이 지나고 해가 뜨는 아침이 되어서야 어느 도시에 도착하지요. 바쁜 도시 사람들 속을 온종일 돌아다녀도 ..
읽고 또 읽고 넓은 시각을 갖자/아이가 읽은 책들
2020. 1. 14. 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