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어스 집시 - 연금술사의 실화, 동화같은 가슴 떨리는 인생에 대한 울림
[서평] 어스 집시 - 연금술사의 실화, 동화같은 가슴 떨리는 인생에 대한 울림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어스 집시라는 책 제목에 이끌려 펼쳐 들었던 이 책. 바쁜 중간중간에 읽느라 동화 같은 울림과 저자가 겪었던 실제 같지 않았던 운명같던 '표지(표식)'들을 따라간 이야기와 그 여행길에 만났던 인연들, 페루의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었던 여행기이자, 인생에 대한 우주의 원리를 깨닫게 되었던, 신비로운 체험에 이르기까지... 시간날 때 다시 읽는다면 더 깊은 울림이 있을 것 같아서 저자의 이야기에 더 깊이 빠져들지 못해 차마 아쉬웠던 책이기도 했다. 처음에는 그저 여행을 좋아하는 쌍둥이 자매의 지구 여행기인 줄 알았다. 책의 초반은 그녀들이 어떻게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읽고 또 읽고 넓은 시각을 갖자/나에게 온 세상의 모든 책들
2019. 10. 6. 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