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무지개 롤리팝 - 무지개 따라 떠난 여행
[서평] 무지개 롤리팝 - 무지개 따라 떠난 여행 막대사탕만큼 달콤하고 아이들의 달달함에 대한 미각 욕구를 채워줄 만한 게 또 있을까 싶다. 우리 꼬맹이도 4살 때 막대사탕을 처음 맛보고는 어찌나 츄팝춥스류의 사탕을 좋아했었는지 모른다. 5살이 되어서도 지금도 물론 좋아하지만, 이제는 다컸다고(?) 엄마의 간식 허용범위가 넓어져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과자들이 많다는 걸 알아가고 있다. 심지어 아빠는 테이프 젤리까지 맛보여 준... 생각해보니 테이프 젤리가 무지개를 닮기도 했네. 무지개 롤리팝의 주인공인 노아와 그의 고양이. 노아는 소나기가 그친 뒤 하늘에 뜬 무지개를 보고 롤리팝을 떠올리며 그의 애완고양이 뿅치와 여행을 떠난다. 자, 우리 무지개 롤리팝 먹으러 가자! 신나게 놀고 있는 친구들을 지나 힘차..
읽고 또 읽고 넓은 시각을 갖자/아이가 읽은 책들
2019. 6. 27.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