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꼬야] 아이 먹거리 위원회 _ 체험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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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꼬야] 아이 먹거리 위원회 _ 체험후기 #.2

일상생활이야기/체험단 후기

by littlehongmum 2019. 10. 2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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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꼬야] 아이 먹거리 체험후기 #.2
- 2019.10.06.-10.10.


 

남양유업 아이꼬야 동결건조 과일칩, 딸기, 8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남양 아이먹거리 특별위원회_6개월_mini hong / 참여 소감 : "엄마, 이젠 나도 아기간식을 먹을 수 있다는 거죠?!"

 

 

 


 

아이꼬야 특별위원회 1기로 활동 중입니다.

체험 제품은 오프라인 발대식 및 좌담회 이후 2주 뒤에 집으로 안전하게 배송되어 왔는데요,

남양 아이 먹거리 제품들이 아주아주 많은 만큼, 골고루 전 제품이 체험가능하도록 배송되어 왔었어요 : )

어머!! 어머!! 좋아라~!

 

아이먹거리 위원회 활동 후기 2탄으로 음료별 간략 피드백과 미출시 제품들을 사전에 맛보았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이꼬야 음료제품들. 선택의 폭이 넓어서 일단 좋고 무엇보다 믿고 먹일 수 있는 아기음료인 것 같아요 : )

 

 

- 유기농 베이비 쥬스 : 사과+배맛, 사과+포도맛, 프룬, 배+도라지, 사과+오렌지+망고맛

- 맛이순한 우리쌀/콩음료 : 소프트 라이스(국내산 쌀 100%사용), 소프트 소이

- 유기농 보리차, 유기농 결명자차

 

가장 대표적인 게 유기농 베이비 쥬스이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저 네 가지 맛 중에서 개인적으로 푸룬이 좋았어요.

큰 아이가 변비가 있는지라, (푸룬은 따로 먹여본 적이 없지만) 유기농 쥬스로 섭취하게 되면 도움이 될듯해요.

아이도 상큼한 맛에 좋아했었구요. 사과.포도, 사과.배 맛은 예상할 수 있는 그 맛이구요 ^^

배.도라지는 달달한 배맛에 더해진 도라지향이 맛있었던 쥬스라 더 좋더라구요. 

 

 

아이꼬아 유기농 쥬스 음미 중인 다섯 살 그녀, 맛은 어떠신가요 아기 소비자님?!

 

 

무엇보다 아이가 맛보고 가장 놀랬던 건...

"엄마, 보리차 맛이랑 똑같아요~"라고 했던 유기농 보리차네요 ㅎㅎㅎ

보통 물은 물통에 싸주거나, 생수를 들고 다니니까, 음료팩에 담긴 물이라 신선했었던듯;; 보리차맛 마저 신기한 그녀-

외출 시에는 주로 쥬스만 싸들고 다니는데, 난감하게도 목이 마르다며 '물'을 찾을 때가 있는데

보리차 아기음료팩이면 간편하고 좋을 듯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강추할 만한 외출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ㅎㅎ

결명자차는 오히려 보리차보다 맛이 강하지는 않은데도, 처음 맛보는지라 덜 마시던데 

아이가 익숙해지면 진한 보리차 향보다 향이 덜한 결명자차가 더 나을 듯도 싶었어요.

(#개인적으로 느낀 단점 : 보리차 맛이 넘 진한 보리차 맛인 것 같아요. 집에서 먹는 보리차 향보다는 넘 진하더라는 인상이...;;)

 

 

나들이 철에 필수인 음료와 과자 간식거리들 : )

 



마지막으로 우리쌀/콩음료는 밍밍한 쌀음료와 밍밍한 두유를 생각하시면 될 듯해요.

처음 두유를 먹기 전에 남양 소프트 소이 음료로 맛에 대한 경험을 시켜주거나,

달달한 쥬스보다는 단백한 쌀음료를 아이에게 먹이면

단 것만 찾게 되는 걸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 제품 또한 만족/추천합니다.

# 제품 피드백 : 어린 개월 수에 먹이기엔 밍밍한 맛이 더 좋을 것 같으나, 5-7세가 먹기에는 농도가 넘 밍밍한듯해요.

고로, 키즈와 베이비 2종으로 농도를 달리한 우리쌀/콩음료로 나왔으면 좋을 듯해요.

우리쌀/콩음료 kids 소프트 라이스/소이,  우리쌀/콩음료 baby 소프트 라이스/소이 이렇게 4종이요!

 

 

"오홋! 엄마, 이거 보리차 맛이랑 똑같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아이에게 힘이 되자'는 남양의 슬로건 아래,

아이먹거리 위윈회로 활동하게 되는 것들 중 하나는

미출시된 제품을 사전에 맛보고, 아이에게 직접 먹여보고

제품에 대한 피드백을 제출하는 것이었어요.

(물론, 미출시된 제품이지만 아이가 직접 먹어 보아야 하므로 사전에 안전성을 검증했다는 안내와 더불어,

과자의 경우도 검수/개별 포장으로 와서 안심하고 먹일 수 있었어요.)

 

맨 오른쪽 아랫(5번째/6번째)사진이 출시 전 제품으로 아기 간식에 대한 피드백이 요청된 제품들이었어요.

 

[ 미 출시 제품 ]

- 맘스쿠킹 퓨레이유식(바나나고구마맛, 퓨레맛), 한식이유식(소고기무국, 소고기미역국) : 이유식 초기단계인 둘째는 아직 6개월이라 먹여보지 못함.

- 아인슈타인 밀크쥬스(오렌지,사과,딸기맛) : 쥬스 + 밀크가 첨가된 음료였는데, 우유를 안먹는 큰 아이도 잘 먹어서 좋더라구요. 우유맛이 살짝 나요.

-  아이한과 구운유과볼!! 맛있어요!! :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제품으로, 이건 출시되면 바로 구매하려구요!

6개 맛 모두 맛있었다는. 유과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혹은 처음 맛보더라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간식이 될 둣해요.

제가 맛본 결과 (플레인 > 사과 > 딸기 > 인절미 > 치즈 > 콘소메) 순으로 맛있었어요,

큰 아이는 흰색 유과 과자가 붙어있는 3개(사과, 딸기,플레인)를 유과 과자가 안붙어 있는 제품 3종보다 더 좋아하더라구요.

 

 

간편하게 먹일 수 있는 맘스쿠킹 이유식 제품들이예요, 이건 추후 먹여보고 포스팅하는 걸로~!

 

 

맘스쿠킹 제품은 추후 둘째의 개월 수에 맞춰 먹여보려구 하구요(요건 추후에라도 포스팅해야겠어요, 곧 먹여보려구요!),

요거트 과자류는 큰 아이가 맛있다고 잘 먹었고,

6개월 둘째가 먹기에는 크기가 넘 애매하게 작아서(ㅠㅠ) 혹여 먹다가 위험할 듯 싶어 먹여보지는 못했어요.

입 속에서 잘 녹기는 하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더라구요(단점인건가??).

 

결론적으로

다양한 남양 아이 간식들을 체험해보고, 몰랐던 제품들도 접하며, 장단점 피드백과

신제품 사전 피드백 활동도 의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안전한 아이 먹거리'를 진정으로 생각하는,

아기를 위해 엄마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남양유업의 노력을 경험해 볼 수 있었던 시간들이 되었답니다 : ) 

 

 


 

아이꼬야 스틱 쌀과자, 단호박, 8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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