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영어 - 파닉스] "The Spot(kit 3단계)" 부르고 또 부르고~ 밥북스 BOB BOOKS와 함께하는 Rhyming Words 신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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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영어 - 파닉스] "The Spot(kit 3단계)" 부르고 또 부르고~ 밥북스 BOB BOOKS와 함께하는 Rhyming Words 신나요 : )

2nd 실전 육아/little hong 그녀('15년 8월생)

by littlehongmum 2020. 2. 2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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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영어 - 파닉스] "The Spot(kit 3단계)" 부르고 또 부르고~ 밥북스 BOB BOOKS와 함께하는 Rhyming Words 신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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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북스 BOB BOOKS 2주자 <The Spot>, <Drip, Drip, Drip>, <Bug and Pug>

 

 

 

 

 

 

 


 

 

 

 

안녕하세요, 6세 리틀홍맘입니다. 

지난 번 밥북스 BOB BOOKS를 처음 만났던 이야기로 첫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둠뚯칫 둠뚜칫 밥북스 BOB BOOKS 처음 만나요> 이후

일주일 동안의 아이 기록 및 밥북스를 하며 느낀 좋았던 점들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해요.

 

 

 

파닉스 초보 엄마인 저는 고유 명사처럼(?) 알고만 있는 파닉스 phonics의 뜻이

'발음 중심 어학 교수법'이라는 걸 처음 알았네요 ^^;; 배워 나가는 거죠 뭐~ ㅎㅎㅎ

네이버 지식 백과에서 '언어의 문자소와 대응되는

음소 간의 관계에 따른 발음 중심 언어지도법'이라고 하더라구요.

쉬운 다른 설명으로는 '알파벳이 가진 소리와 문자와 음소 간의 일정한 규칙을 이해하고

단어가 "어떻게 발음!"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BOB BOOKS kit no.3 BOOK 8

 

 

이 또한 자세한 설명을 들어가는 글을 방금 찾아보고 읽다가는 넘 바다에 빠질 듯 싶어 ㅠㅠ

파닉스에 대한  더 깊은 공부는 추후에 차차- 하고서

기회가 되면 제가 공부한 걸 포스팅으로 다시 남길께요 ㅎㅎ

 

어쨌건,

** 음소 - 한 언어의 음성체계에서 단어의 의미를 구별 짓는 최소의 소리단위,

예를 들어, 살과 쌀에서 두 낱말의 의미를 구별첫소리 ㅅ,ㅆ이 음소!

( ** 문자소 - 낱글자로 어떤 언어의 문자 체계에서 의미상 구별할 수 있는 가장 작은 단위. )

 

 

아~~~ 이 사전적 뜻을 읽고 나니 밥북스의 음들이

왜이리도 비슷하게 들리는가 이해되더라구요.

즉, 한국말로 하면, 쌀과 살을 구분하듯,  ' ~ㅏㄹ'은 똑같고, ㅆ, ㅅ이 다른... ㅋㅋㅋ

(영어 초보, 파닉스 초보 엄마의 개인적 설명이니,

보다 깊은 설명은 영어교육자에게 문의하시길 부탁드려요~) 

이를 알고 나니 이번주 내내 아이가 가장 많이 따라 부르던

<The Spot>의 워크북 페이지가 눈에 '아하!' 하고 들어오더라는!!!

 

 

 

Bob Books kit no.3 Rhyming words 의 워크북 p.47 <The spot> (book 8) 

 

 

 

보이시죠? ㅋㅋㅋ

"-ot words" ; cot(ka:t - 아기침대), Dot(저 주인공 여자아이 이름),

pot, spot, hot, tot(ta:t -[비격식] 어린아이)

즉 발음기호 상 [-a:t]인 Word family인거죠!!

한마디로 우리나라 식으로 'ㅏㄹ' 단어들 : 살, 쌀, 말, 알, 발 이라고 할까나요?! ㅋㅋㅋㅋㅋ

 

어쨌건 오늘 제가 공부하고 알게 된 내용으로는

파닉스는 발음 기호 상에 같은 단어들끼리 모아(?)

발음 중심으로 가르치는 학습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흡사 국어에서 비슷한 낱글자들을 통으로 배우는 개념이기도 한 거 같구요!

 

 

BOB BOOKS kit no.3 BOOK 10

 

 

이렇게 이해하고 나니 발음 중심으로 하는 파닉스가

왜 요맘때(5-7세)의 아이들에게 필요한지도 감이 오고,

무엇보다 밥북스라면 6세 아이에게 적당하면서도 좋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연스럽게 발음도 익히고, 서로 다른 뜻을 가진 단어들임을 Rhyming words 챈트를 통해

저절로 귀에 들리고, 또 말로 흥얼거리게 되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거 같습니다.

 

리틀홍이 가장 많이 따라 흥얼거렸던 BOB BOOKS kit 3단계의 BOOK 8 <The Spot> 이야기는

Dot이라는 소녀와 인형의 이야기예요.

 

Dot이 인형 한 개를 가지고 있다. / 그 인형은 아기 침대에 있다. /

그 인형은 냄비에 있다 ㅋㅋㅋ (그죠, 인형놀이니까요) /

그 인형에 spot이 묻었다. / No, no, not a spot! (악!! 클라이맥스죠 ^^) /

 Dot이 spot을 문지른다. 아주 많이 문지른다;;; / No spot on the doll, Dot! / (끝)

재밌죠? ㅋㅋㅋ 그림도, 스토리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내용들인 거 같아요. 밥북스 책들은~

 

 

 

BOB BOOKS kit no.3 BOOK 8 <The Spot>

 

 

 

아직 다른 단계의 kit들은 책 내용을 모르지만, 추후 또 밥북스로 파닉스 놀이하며 공부해야 겠어요.

기-승-전 오늘도 영어공부를 아이와 할 땐 엄마가 더 공부를 해야한다는 결론으로요 ㅎㅎㅎ 

 

포스팅을 마무리하기 아쉬워(?) 번외편 동영상으로...

10개월 둘째의 밥북스 챈트 흔들흔들~ 흥얼흥얼~도 남겨봅니다 : )

 

 

10개월 아기의 BOB BOOKS kit no.3 BOOK 5 챈트 따라 율동하기 : )

 

 

밥북스 구성품 : Book 10권, CD 2장, 워크북&부모가이드북 각1권씩, 플래시카드 40장, 미니크레용 8개 : )
밥북스 BOB BOOKS Reading kit 시리즈 (총 10 단계) 에 대한 레벨별 설명 : )

 

 

 

[해외] 영어 원서 Bob Books Box Set Level 1-6, 10종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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