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틀홍맘입니다.
조금은 저에게도 낯선(?) 캡스 이너가드 제품인데요,
의외로 알아보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더라구요!
일단, 제가 설치하게 된 주요 이유는
이제 3월이면 큰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는데
적응 하고 나면, 아이들 따라 하교 후에 어찌어찌 학교 근처로
학원에서 학교로 픽업가능한 곳으로 스케쥴 맞춰서 보내게 되지 않을까 싶고
워킹맘들의 가장 위기인 '초1' 입학을 앞두고.. 이래 저래 고민이 많네요.
지금은 코로나라 원격(재택)근무 중이지만
출근이 중간중간 있으니 집에 제가 없을 때 케어를 위해서
홈 이너가드 서비스를 알아보고 설치하게 되었어요.
보통은 저처럼 어린 영유아들이 있거나(시터가 집으로 오는 경우 거의 설치하고),
애완동물을 키우는 집에서도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저희는 둘 모두 해당하나 개보다(?)는 사람이 우선 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을 위해 괜찮다 싶었어요!
(자꾸 남편은 우리 외출할 때 데스크탑으로 개의 심신 안정을
위한 노래를 매번 틀어놓고 나가서는... 이건 뭐 ㅋㅋㅋㅋ
저 어릴 땐 마당에 풀어놓고 키웠지, 개한테 노래라니... 이건 뭐... ㅋㅋㅋ)
제품은 이렇게 생겼구요! 디자인이 앙증맞고 사이즈도 바람직합니다 ㅋㅋ
저희는 아이들이 주로 머무는 거실 전경이 들어오도록 설치 해달라고 했는데요
저게 실은 고정이 아닌지라 어차피 여기저리 옮겨 다릴 수 있어요!
전원 콘센트 있는 곳으로 이동 가능하구요.
와이파이를 잡아서 쓰니가 집 안 어디로든 쓰임에 맞게 이동 가능합니다.
나갈 때 강아지 울타리 앞쪽으로도 이동해 놓고 나갈 수 있어 좋아요!
캡스홈 온라인 가입하기로 손쉽게 상담과 가입이 가능합니다.
설치해 놓고 신경 쓸일이 거의 없네요. 사생활 보호는 안전하게 되는 곳이니 그냥 쓰긴하지만,
어플로 프라버시 보호 기능(촬영 중단)도 가능해요.
그리고 마이크로 제가 외부라도 양방향 대화가 가능하고요
아직은 얘들이 학교에 가고 집에 아이들끼리만 있어본일은 없지만,
주로 저녁에 거실가서 물마시고 오는 걸 나름 무서워해서는 ㅋㅋ 귀찮은 엄마는 아이들 방에 누워서
잘 마시고 오라고 계속 말 걸어주면 엄청 재밌어 합니다 ㅋㅋㅋㅋㅋ
어플을 켜면 저렇게 보이고요, 좌우 상하 화면 렌즈 이동 가능
목소리로 양방향 대화도 가능, 고화질 선택 가능,
눈동자 그림 아이콘이 바로 사생활보호 기능이고
저걸 누르면 렌즈가 아래로 쏙 내려가서 안보입니다.
밤에 불 꺼놓은 상태로 촬영해서 화질이 저래 보이나
고화질 낮에는 정말 선명하게 촬영되고(요즘 기술이 좋으니)
화면을 확대해도 깨짐이 없네요!
설치기사분이시고요 일반화질 모습입니다.
SKT나 SKB와 결합하면 할인되어 월 1,5000원에 이용가능해요!
보안벨도 함께 받는데 1번 누르면 바로 출동은 안하지만 무슨일인지 전화로 걸려오구요.
즉 아이들이 놀다가 저거를 누르면 저에게 전화가 걸려오는데,
잘못 누른거라고 하면 비상 출동은 안하나
1번 전화 걸었을 때 통화를 안받으면 바로 출동하는 시스템입니다.
나름 좋은 거 같아요! 물론 출동비는 발생합니다 ㅎㅎㅎㅎ
(그래서 아이들한테 보관 장소에 두고 정말 "위급"할 때 누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대부분 요새 아이들 다 폰을 갖고 있긴하지만, 상황에 맞춰 활용하면 될 것 같아요!)
저희 아파트는 현관 CCTV가 있어서 도어가드는 설치를 안했지만,
택배분실 건이 있었거나, 늘 안심 귀가 등이 필요한 분들이 많이 설치한다고 합니다.
현관 보완이 취약한 공용주택이나, 혼자 있는 자녀들의 등하원 및 집 출입이 궁금한 워킹맘,
낯선 사람의 방문 위험 노출이 있는 싱글족,
택배 보관함이 없어 분실이 걱정되는 직장인 등에게 매우 유용한 서비스라 추천해요 : )
현재 다양한 프로모션이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니
지금 바로 둘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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