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슬기로운 엄마생활] 동동 낙서동화책, 아이 그림으로 만드는 동화책 좋아해요 무엇보다 버리기 아까운 아이 작품집이 동화책으로 탄생 : )
안녕하세요, 리틀홍맘입니다.
오늘은 아이가 직접 그린 그림들을 동화책으로 제작할 수 있는
동동 낙서동화책에 대한 소개입니다.
코로나로 어른들도 집콕이 너무나 갑갑한데,
아이들도 얼마나 갑갑할까 싶기도 하고
아이가 그린 그림들도 보관해야지 싶은데 폰으로 사진찍거나
아이방에 붙여주거나 하는데 영구히 보관할 방법은 쌓아두는 방법만 있나 싶고
귀찮기도 하고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해마다 작품집으로 받아오는
아이들 그림을 추억이 되도록 그림책으로 만들면
정말 일석이조로! 보관도 아이선물로도 딱이다 싶더라구요!!!
정말 저와 같은 고민이었던 분들께 동동 낙서동화책 추천해요~!
심지어, 아이의 그림만 잘 찍어서 이메일로 보내면
일주일에서 보름 사이에 동화책이 되어 도착을 해요 : )
이런게 바로 집콕 슬기로운 엄마생활이죠 ~~ ㅎㅎㅎ
아이가 직접 그린 그림들이 동화의 등장인물과 배경이 되구요~
엄마도 편하고, 아이들 생일선물이나 특별한 선물로 줄 수 있어서 기념이 되고요~
무엇보다 그림책 여기저기에 자기가 직접 그린 그림들을 발견하면
"우와우와! 이거 내가 그린건데?!"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아이가 그린 그림 사진을 찍을 땐
빛이 안들어가도록 선명하게 찍어서 보내면 되구요.
저는 사진만으로도 만족스런 그림제작이 가능했는데
스캔이 더 권장되기는 하겠죠?
집이나 회사에서 아이 그림을 스캔이 가능하면 스캔을~
그게 어려우면 저처럼 빛 안들어가고, 선명하게 폰으로 사진찍어 보내도 가능해요~
무튼 그림만 보내면 저절로 제작이 되어 오는 신기한 동동 낙서그림책이었어요 : )
아 그리고 이메일에 [ 아이이름, 아이 그림 12-14장 이상, 아이 사진, 편지 내용 ] 을
적어 보내면 되더라구요.
우리 아이 그림으로 만드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낙서동화책이구요.
꼭 아이 작품집이나 모아둔 그림들을 동동 낙서동화책으로 만들어 선물해보세요~
저는 이제 일년마다 작품집 오면 제작하려고 해요.
동화책 내용도 지금은 스토리가 다른 책으로 3권이던데
아마 추후에 더 많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드림어드벤처>, <편지야 어딨니?>, <우리집은 재밌어!>이구요.
내용도 아이들이 읽기에 재밌는 내용들이라 좋더라구요~
<드림어드벤처>는 게임 속으로 들어간 주인공이
친구들과 여러가지 놀이를 하며 놀이터에 웃음을 되찾아주는 이야기구요,
<편지야 어딨니?>는 편지를 잃어버린 주인공이 편지를 찾으러
마을을 돌아다니며 여러 공공장소에서 지켜야할 에티켓을 배우는 이야기,
<우리집은 재밌어!>는 갑자기 개미처럼 작아진 주인공이
커져버린 집안의 물건으로 나만의 놀이터를 만들어 노는 이야기예요.
저는 내년에 <우리집은 재밌어!>로 하려구요~!
동동 : 아이가 그리는 동화, 엄마가 만드는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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