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펜] 어쩜 이리이리 예쁜거죠?! 슈탠다드 블로퍼 VS 메리제인 슬링백 3.0 - 올 여름 가을 슈즈추천, 데일리 슈즈, 오피스룩도 캐쥬얼룩도 다 잘어울리는데다 디자인, 색상, 편안함까지 완벽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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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펜] 어쩜 이리이리 예쁜거죠?! 슈탠다드 블로퍼 VS 메리제인 슬링백 3.0 - 올 여름 가을 슈즈추천, 데일리 슈즈, 오피스룩도 캐쥬얼룩도 다 잘어울리는데다 디자인, 색상, 편안함까지 완벽한 ..

일상생활이야기/체험단 후기

by littlehongmom 2020. 7. 1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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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펜] 어쩜 이리이리 예쁜거죠?! 슈탠다드 블로퍼 VS 메리제인 슬링백 3.0 - 올 여름 가을 슈즈추천, 데일리 슈즈, 오피스룩도 캐쥬얼룩도 다 잘어울리는데다 디자인, 색상, 편안함까지 완벽한 슈즈, 슈.펜.다.드. 

 

 

 

 

 

 

 

 


 

 

슈펜. 슈탠다드. 슈즈의 기준!

올 여름 가을 슈즈로 추천하고픈,

일단 너무나도 예쁜 블로퍼와 슬링백이 있다죠!

 

 

슈펜 슈탠다드 블로퍼 01  VS 슈펜 포인트스퀘어 메리제인 슬링백 3.0

 

 

일단 신발을 받아보기 전에는 블로퍼와 슬링백 중 선택하라면,

오피스룩에 더 잘어울리는 슬랭백에 살짝 마음이 더 갔었는데

택배로 딱 나타난 두 녀석 중 먼저 손이 간 건 블로퍼였어요~

 

 

[슈펜 슈탠다드 플로퍼] 사이즈 235, 아이보리, 평소사이즈 235 - 정사이즈로 잘 맞았어요!

 

 

 

일단 슈즈 박스부터 "슈탠다드" = 슈즈의 기준이라는 슬로건이

소비자인 저의 흥미를 끌었구요,

박스 또한 슬링백이 담겨온 박스보다 더 견고해서 좋았네요.

신발을 주문했는데, 박스가 구겨져 오면 일단 기분이 영.....;; 박스도 무엇보다(?) 중요하죠! ㅎㅎㅎ

신발은 보통 내가 나에게 하는 선물이니까요 ^^;;

 

나의 발 = 나의 편안함 = 나의 스타일!!

 

 

 

 

블로퍼의 세부 디테일 중 저의 눈에 제일 먼저 띄고,

저의 마음에 쏙 빼앗아간 건 다름 아닌 발바닥 부위의 쿠션감!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할 법한 쿠션감!!!

 

"요호호호~~~ 발아 발아, 편하겠다잉~~~"



 

 

무튼 슈탠다드 로퍼 베스트 1등 상품을 블로퍼 버전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보니

베스트 먹었던 이름에 걸맞게 디자인도,

발 안쪽의 입체쿠션감도 잘 느껴져서 "진짜 편하겠는데?" 싶었어요.

신어보니 그 폭신감이 그대로 발바닥에 전해지네요~

 

 

 

 

이리봐도 예쁘고 저리봐도 예뻤네요.

갸름하면서도 둥글둥글한 전체적인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고,

발바닥에 있는 블랙 라벨의 슈텐다이 바이 슈펜도 고급스러움을 더해줬어요.

색상도 가볍고 화사하면서도, 제가 좋아하는 무난한 아이보리로 고르길 잘했다 싶었죠! ^^

 

처음 고를 때에도 "무거워보이는 블랙보다 아이보리가 여름용이지~ 암암~"

받아본 블로퍼는 제 예상보다 더더 가죽도 고급스럽고,

심플한 금속 장식까지 딱 제 스타일이었어요.

가격 29,900원 또한 이 정도의 퀄리티에 너무나 착.한. 가.격.

 

 

 

 

심지어 바닦가지 슈펜슈펜슈펜으로 쓰여있어서 미끄럼방지까지 되는데,

안보이는 부분까지 디자인을 신경 쓴 센스가 잘 느껴졌어요.

슈탠다드 맞네요! 슈즈의 기준!

이제 싸구려 블로퍼들의... 그 비오는 날만되면 바닥의 미끄러짐들과는 이제 안녕인거죠 ㅋㅋㅋ

 

그리고 도보바닥과 하나되어 걷게 만드는, 쿠션감 없는 신발을 신은 날...

그 날의 발바닥의 무한한 피로감 대신,

이제 슈펜 블로퍼라면 구름같은(?!) 폭신함과 함께 할 수 있겠다 싶어

자주자주 매일 나갈 때마다 신게 될 것 같았어요~

 

 



 

뒤굽이 1cm 정도 살짝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네요.

결론적으로 플로퍼 1승이었다는~!

 

 

[슈펜 포인트스퀘어 메리제인 슬링백 3.0] 사이즈 235, 베이지, 평소사이즈 235 - 정사이즈보다 약간 컸어요.

 사이즈 감안하여 한사이즈 작은 거로 구매하거나, 길이 조절되는 발목스트립으로 조정가능해요~

 

 

 

 

여름용 베이지 색상으로 초이스 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거 보다는 다소 어두운 톤이었어요.

컬러는 베이지, 블랙, 브라운이 있구요.

포인트스퀘어가 포인트이자, 트랜디함이 묻어나는 스트립까지 여성여성하네요~

 

 

 

 

신으면 다리에 예쁘게 잘 어울릴법한 늘씬한 신발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들었구요.

2.5cm 정도 되보이는 굽도 편안하니 적당해보였네요.

 

슈탠다드 블로퍼의 그 존재감 큰 폭신한 쿠션감은 없지만, 첫 착화감은 편안했구요.

어떤 옷이든 코디가 가능한 디자인이라 활용도는 높아보였답니다.

 

 

 

 

발목스트립은 길이가 조정되는데,

길이를 조정해도 저에게는 여전히 조금 더 크더라구요.

 

 

 

슈펜 포인트스퀘어 메리제인 슬링백 3.0 VS 슈펜 슈탠다드 블로퍼
슈펜 어느 제품을 고르던 만족하실꺼예요~!

 

 

 

 

 

 


이랜드로부터 제품만을 제공받아 자발적으로(포스팅의무X)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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