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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뉴욕 현지 리얼리티 영어 > ,
< 토익 스피킹 실전 트레이닝 레벨 6 넘기기 > 에 이어
요즘 공부하고 있는 세 번째 다락원 강의는 <미국 영어 회화 문법> 입니다 : )
복직 후 출퇴근하며 인강으로 오며가며 듣는지라
학습 사진을 따로 남기지는 못했네요;;
< 미국 영어 회화 문법 > 강의는 1.명사 활용 편,
2.동사와 시제편으로 각 2 step 씩 총 4개의 강좌로 되어 있구요.
영문법 베스트 셀러 1위 < 미국 영어 회화 문법 > 책 두 권을 강좌로 만든 인강이다 보니,
내용도 쏙쏙 들어오고, 표현도 유용하더라구요.
무엇보다 딱딱한 문법 강의가 아니라,
회화 속에서 헷갈리는 문법들이 무엇인지 알아보며
'감'을 익히는 강의라보니 재미있더라구요!
the salt는 되는데 a salt는 안되는 이유라든지
지루한 수업을 말할 때는 boring class인지, bored class인지,
타동사 prepare와 자동사 prepare for가 어떻게 다른지 등등
문법이라기 보다 일상 생활 속 "이건 어떻게 표현하지?"라고 궁금한 점들을 주제로 하다보니
저절로 문법도 익히고 감도 익히는 강좌들입니다.
예를 들어, 가산명사와 불가산명사의 경우도
셀 수 있느냐 없느냐를 심리적으로 셀 수 있다, 없다를 생각해보며 감을 기르라고 하더라구요.
쌀? 머리카락의 갯수?는 셀 수는 있겠지만 우리가 굳.이. 그걸 세고 있을 필요는 없으니
불가산 명사라는 거죠.
그래서 소금도 마찬가지로, a salt가 아닌 the salt라는 것!
<미국 영어 회화 문법> 강좌에서는 문법 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화문들을 통해 여러 예문 표현들도 많이 익힐 수 있는데요,
강좌를 듣다 딸바보 "He's all about his daughter"라는 표현도 새로 알게 되었네요~
문법의 감도 익히고, 회화 꿀팁들, 새로운 표현들도 많이 익히며
요즘 제일 유용하게 듣고 있는 문법 강의라 정말 추천해요 : )
다음 번에 주말에 서점가면 책도 둘러보고 구매해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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