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된 멘탈 극약 처방] 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 - 그렇지 못할 수 밖에 없는 이유와 방법은?

[소진된 멘탈 극약 처방] 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 - 그렇지 못할 수 밖에 없는 이유와 방법은?

 

 

멘탈 닥처 시도 저 / 밀리언서재(2024.03.20) / 자기개발베스트셀러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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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틀홍맘입니다.

오랫만에 올리는 인생책 리뷰네요!

 

오늘 소개드릴 책은 '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라는

스트레스 예방 및 해소 관련 잘못된 상식과, 

그래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정신과 의사를 찾지 않아도

무엇이 "문제"이고,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

무엇보다 그 "어떻게"가 무엇인지,

그러한 방법들 중 나에게 맞는 옳바른 방법을 어떻게 찾으면 되는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정신과 의사로 활동하면서

무엇보다 흔히 알려진 여러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서

SNS에서 소통하고 있는데, 구독자수가 10만 명이 넘는다고 해요.

지은 책들의 제목이 모두 기네요 ㅎㅎ 

이 책이 좋았던 만큼, 다른 책들도 읽어보실 수 있도록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멘탈 닥터 시도가 알려주는 인간관계와 직장생활의 '고단함'을 리셋하는 법>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지친 마음을 단번에 회복하는 방법 - 초조함, 걱정, 짜증이 금세 사라진다>

<세상에서 불편한 사람들이 전부 사라진다면> 등

이라고 해요.

 

 

 

현대인이라면.. ㅠㅠ

스트레스, 소진, 불안, 우울 등을 기본적으로 가져갈 수 밖에 없는(?) 시대인 거 같아요. 

무튼 그러한 주제들로 어떻게 정신건강을 바르게 챙기는 방법이 무엇인지 쉽게 콕콕 짚어주니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네요.

스트레스의 개념 자체가 스트레서(스트레스의 원인)에 있는 게 아니라

그것을 받아들이는 나의 마음 상태가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라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그에 맞는 대처와 예방을 필요로 하는데

정말 공감되는 것 중 하나가 좋은게 좋은거라고 흘려 넘기기가 아니라

막말 빌런들은 의도적으로 괴롭히는 사람들이 있기에

'그런 말 하지 말라'고 정색하며 말하기라고 합니다. ㅎㅎ

무튼, 닥터 시도가 알려주는 "더 나은 해소법"은 정말 극약 처방들이었어요.

 

 

 

 

스트레스 수준이 높다,

뭘해도 계속 스트레스 상황이다,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다,

등등 정신적 멘탈 관리가 힘든 누구나에게라도

도움이 될 정신과 전문의의 처방안들을 제시하고 있으니 꼭 읽어보세요!!

 

http://aladin.kr/p/ZqoP0

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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